동남권원자력의학원-K-메디 허브, 방사성의약품 공동연구 협약
- 이주현 기자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K-메디 허브(MEDI hub)가 바이오·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방사성의약품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지난 22일 체결했다.
26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 앞서 세미나를 열어 각 기관의 핵심 연구 역량과 협력 가능 분야를 소개했다.
손태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성의약품연구팀 박사는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및 GMP 제조소 인프라 구축 현황'을 주제로 연구·개발 역량과 제조 인프라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 김숭현 K-메디 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혁신신약4팀장이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역할과 방사성의약품 관련 연구·기술 보유 현황을 소개했다.
황상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장과 안경규 K-메디 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그동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방사성동위원소 표지 및 핵의학 영상 기술과 K-메디 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의 후보물질 발굴·검증 기술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를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관계를 공식화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는 게 의학원 측 설명이다.
황상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사선의과학과 신약 개발 분야에서 의미 있는 공동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경규 K-메디 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K-메디 허브의 신약 개발 및 비임상 역량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방사성의약품 연구 기술이 결합하면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서로의 강점을 살려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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