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작년 12월 수출 13억4600만달러…1년 전보다 6.4%↑

부산항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2025.8.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항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2025.8.1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지역 수출이 3개월 만에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한 달 만에 다시 흑자를 기록했다.

16일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지역 수출은 13억 46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6.4% 늘었다.

수출 국가·지역별로는 중국(36.9%), 미국(15.7%), 일본(2.5%) 등이 늘고, 중남미(28.1%), EU(25.1%), 동남아(13.5%) 등은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1년 전보다 선박(311.1%), 철강 제품(8.6%), 화공품(1.6%) 등이 증가했다. 반면 승용자동차(80.3%), 자동차부품(4%), 전기·전자제품(12.5%)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한 13억 3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36.9%), 미국(15.7%), 일본(2.5%) 등으로부터 수입이 줄었다. 품목별로는 원자재(17.1%)와 소비재(3.5%)가 증가, 자본재(7.1%)가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주요 흑자 국가·지역은 미국(1억 5600만 달러), 동남아(8000만 달러), 중남미(2600만 달러) 등이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