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고향사랑기부금 역대 최대 8억 6000만 원 모금
특색 답례품과 민간 기부 플랫폼 도입 시너지
- 강미영 기자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8억 6000만 원을 돌파하면서 경남 지역 모금액 3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행사·축제 부스 운영과 다각적인 홍보, 민간 기부 플랫폼(웰로) 도입 등으로 모금에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통영 명품 한돈·한우와 반건조 멸치, 욕지도 고구마 등 지역 농·수산물과 가공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욕지도 고구마'와 '나전칠기 명함'은 민간 플랫폼 도입 이후 전년도 대비 인기 순위가 10위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새해맞이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모금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천영기 시장은 "소중한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의 복지 증진 등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며,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제와 통영의 발전에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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