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3일, 화)…대기 건조, 강한 바람

지난 7일 부산 동래구 복천동의 한 매화나무에 봄의 전령사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2026.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지난 7일 부산 동래구 복천동의 한 매화나무에 봄의 전령사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2026.1.7/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윤일지 기자 = 13일 부산과 경남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경남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5도, 창원 3도, 김해 2도, 밀양 -1도, 의령 -2도, 진주 -1도, 남해 3도로 전날보다 8~11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7도, 창원 7도, 김해 7도, 밀양 6도, 의령 6도, 진주 6도, 남해 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3.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