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노동부 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외국인 근로자 지역 정착 지원사업 운영 실적 평가에서 김해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외국인 근로자 체류 지원 서비스의 질과 사업 운영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해 김해를 포함해 전국 9개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해 센터는 사업계획 이행 충실성, 목표 달성률, 참여자 만족도 등 7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고보조금 2000만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상설 산업안전 VR 체험교육장 운영과 현장 중심 노사 애로 해소, 외국인 근로자 서포터·글로벌봉사단 활동, 의료통역사 양성 등 다양한 특화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2008년 문을 연 뒤 2023년 12월 운영이 중단됐다가 2024년 3월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가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면서 주 700명 이상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 권익 보호, 지역 정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각 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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