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새해에도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구입 지원
다음달 13일까지 신청, 100세대 지원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새해에도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구입을 지원한다.
시는 다음달 13일까지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구입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2020년부터 감량기 구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711세대에 감량기 설치를 지원해 시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김해에 주소를 둔 가구주나 가구구성원으로 감량기 구매 비용의 30% 범위에서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기기는 단체표준(한국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 환경표지(한국환경산업기술원), K-마크(한국산업기술시험원) 중 1개 이상의 공인기관 품질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 분쇄기와 중고·임대 제품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시는 선정 우선순위에 따라 10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시 자원순환과에 방문하거나 등기로 접수할 수 있다.
이용규 시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은 생활 속 환경 개선 효과가 높다"며 "가정에서도 음식물쓰레기 처리 부담을 줄이고 수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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