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수협 '2026 초매식'…어업인 안녕·만선 기원
- 한송학 기자

(하동=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하동군은 6일 하동군수협 위판장에서 어업인의 안녕과 만선을 기원하는 ‘2026년 초매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하승철 군수와 손영길 수협장, 강대선 군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초매식은 기원제에 이어 감성돔, 농어, 물메기, 낙지, 주꾸미 등 이날 수확된 어획물의 경매가 진행됐다.
하 군수는 “지난해 발생한 적조와 고수온으로 많은 어민이 어려움이 겪었다"며 "어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수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20억 원 사업비로 3월 중 노량항에 저온·친환경 위판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시설의 노량항 신규 위판장에서는 연간 3500톤 이상의 물량을 처리한다.
하동군수협은 지난해 어류·갑각류·패류 등 3471톤의 수산물을 위판해 426억 원의 위판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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