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화훼 비닐하우스 2동 화재로 전소

6일 부산 강서구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난 모습 (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6일 부산 강서구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난 모습 (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새벽 시간대 부산 강서구의 화훼 비닐하우스 2동이 화재로 전소됐다.

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3분쯤 강서구 대저1동 소재 화훼용 비닐하우스 2동에서 불이 났다.

인근을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로부터 신고를 받은 소방은 소방대원 72명을 포함, 총 78명의 인원과 펌프·탱크 등을 포함한 장비 31대를 동원해 50여 분 만인 오전 5시 34분쯤 완진했다.

소방 도착 당시 8동의 비닐하우스 중 창고 및 사무용 비닐하우스 2동(약 330㎡·100평)이 이미 전소된 상태였으며, 비닐하우스 내 연료탱크 및 전기 시설 등도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자세한 화재 원인과 정확한 재산 피해는 조사 중"이라며 "오전 중 원인 규명을 위해 전문위원과 합동 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