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교육청, 중1 대상 '위캔두 계절학교' 운영

부산시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시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동래 지역 중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부족한 학업을 보충하고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학교로 모인다.

부산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12일부터 3주간 남일중학교와 온천중학교 2곳에서 관내 중학교 1학년 179명을 대상으로 '동래 위캔두(We Can Do) 계절학교'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동래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계절학교는 국어·수학·영어 등 주요 교과의 수준별 맞춤 수업과 다양한 진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하루 6교시로 진행되는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메우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청은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대학생 멘토를 선발해 학생들을 밀착 지원한다. 특히 참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거점학교별로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버스에는 대학생 멘토가 동승해 등·하교 안전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류광해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기초 학력 신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방학 기간에도 중단 없는 학습 지원을 통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