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김지승 학생,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 차지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왼쪽 세번째)과 김지승 임상병리과 학생(왼쪽 네번째)이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왼쪽 세번째)과 김지승 임상병리과 학생(왼쪽 네번째)이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동의과학대 임상병리과의 김지승 학생이 제53회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 전국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5일 학교 측이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엔 총 2945명이 응시해 2497명이 합격, 전국 평균 합격률 84.8%를 기록했다.

동의과학대는 전국 수석 합격자 배출에 대해 "학교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현장 중심 실습 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동의과학대는 김지승 학생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수여했다.

김지승 학생은 "교수들의 체계적 지도와 학교의 실습 중심 교육 환경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임상병리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전국 수석이라는 값진 결실은 학생의 노력과 더불어 교수진의 지도, 그리고 대학의 교육 인프라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함으로써 도전과 성취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고 보건의료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yoon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