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으로 온기 전해요"…부산 속바른내과, 취약계층 위해 구슬땀

지난 3일 부산 서구 속바른내과 산하 사회공헌팀이 부산연탄은행을 찾아 '사랑의 연탄봉사' 활동을 펼쳤다.(속바른내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 3일 부산 서구 속바른내과 산하 사회공헌팀이 부산연탄은행을 찾아 '사랑의 연탄봉사' 활동을 펼쳤다.(속바른내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부산의 한 의료기관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에 나섰다.

5일 부산 서구 속바른내과에 따르면 이 병원 산하 사회공헌팀이 지난 3일 부산연탄은행을 찾아 '사랑의 연탄봉사' 활동을 했다.

'틈새 없는 겨울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난방비 부담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속바른내과 측은 연탄 3000장을 취약계층에 지원했고, 임직원들은 배달 봉사까지 자처했다.

이번 봉사활동엔 김준모 속바른내과 대표원장을 비롯해 정연정 속바른인베스트먼트 대표, 현태연 부산시체육회 이사, 안하나 동서대 교수, 김경수 파크골프 사무국장 등 인사들이 참여했다.

속바른인베스트먼트 정 대표는 "유독 추운 올겨울, 이웃 간에 나누는 온기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이번에 전한 연탄이 이웃들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따뜻한 부산을 만들어가는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