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교육청, 서울 동부교육지원청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

내년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 대비

부산시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22일 서울 동부교육지원청을 방문, '학생 맞춤 통합지원'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양 기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내년 3월 시행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대비, 우수 교육지원청 노하우 공유를 통해 부산지역 학교 현장에 해당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엔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을 비롯해 유·초·중등교육지원과장, 학생건강지원과장, 학생 맞춤 통합지원 관련 업무 담당자 등 총 11명이 함께한다.

이들은 서울동부교육지원청의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및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전담 부서 및 협의체 운영 방식, 단위 학교 지원방안, 지역 사회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양 기관은 또 △학생 맞춤 통합지원 체계 정착 △교육지원청 조직 구성 및 기능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 △학생지원센터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이 전했다.

변상돈 부산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 맞춤 통합지원을 선제 추진해 온 타 시·도 교육지원청의 노하우와 협력 모델을 벤치마킹해 지역 학생들이 보다 촘촘하고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학생 맞춤 통합지원 안착을 위해 학교 현장 역량 강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