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아웃도어 브랜드 '시에라 디자인' 선보여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가 미국의 아웃도어 브랜드 '시에라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백화점 측에 따르면 1965년 미 캘리포니아 리치먼드에서 탄생한 시에라 디자인은 '모든 사람은 좋은 용품으로 탐험할 권리가 있다'는 철학 아래 운영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하프돔 구스다운'(45만 9000원), 안정적인 보온력과 활동성을 갖춘 '모스 코어 컴포트 인슐레이션 재킷'(35만 9000원)’ 등이 있다.
시에라 디자인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몰 1층에 위치해 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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