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13일 수능 시험장 인근 특별 교통관리 실시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경찰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3일 오전 6시부터 부산 62개 시험장 주변에 인력 약 900명을 배치하고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수험생은 2만 8883명으로 지난해(2만 7356명)보다 1527명(5.58%) 많다. 경찰은 자가용을 이용하는 수험생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시험장 주변 반경 2㎞ 이내 간선도로를 집중 교통관리 구역으로 설정하고, 수험생 탑승 차량의 시험장 진입로를 최우선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싸이카 신속대응팀 15명을 시내 주요 교차로에 분산 배치해 교통사고나 고장차량 등 돌발 상황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험 당일 시민들의 자가용 이용 자제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해 수험생 이동에 차질이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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