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교육공무직 189명 공개채용…14일까지 원서 접수

경남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도교육청이 내년 3월 1일부터 근무할 교육공무직 189명을 공개 채용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2026년 제1회 경남교육청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응시 원서를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 인원은 △조리사 22명 △조리실무사 121명 △특수교육실무원 36명 △교육복지사 10명이다.

시험 공고일 전일인 10일부터 최종(면접) 시험일까지 주소지가 경남도인 경우 지역구분 없이 채용 예정 지역에 지원할 수 있다.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리실무사 4명은 구분 모집해 채용한다.

1차 필기시험과 직무능력검사는 다음달 6일 치러진다. 2차 면접시험은 내년 1월 10일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14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최종 합격자 등록과 근무지 발표, 계약서 작성 등 채용 절차를 밟은 뒤 내년 3월 1일 자로 발령된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과 도내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