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영 정형외과 전문의, 진주복음병원 관절센터장 맡아
11월부터 진료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이동영 정형외과 전문의가 경남 진주복음병원 관절센터장을 맡아 다음 달 1일부터 진료를 본다고 28일 병원 측이 밝혔다.
진주복음병원에 따르면 이동영 신임 센터장은 국군통합병원, 경상국립대병원, 진주바른병원 등을 거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관절 수술 분야 권위자다.
정극진 병원 이사장은 "이 센터장의 진료로 환자들이 보다 나은 의료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며 "병원은 퇴행성 관절염, 오십견, 손목터널 증후군 같은 관절센터와 목디스크와 척추관 협착증, 척추측만증 등 척추센터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주복음병원은 내과 등 14개 과에 의사·간호사 등 210명이 근무하는 중급의료기관으로 131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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