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고 뜨거운 물 부어…' 친딸 숨지게 한 40대 여성 구속 기소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친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구속 기소됐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혜현)는 친딸 B 씨(10대)를 살해한 혐의로 가수 겸 유튜버 A 씨(40대·여)를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휴학 중이던 대학생 딸 B 씨를 데리고 다니며 방송 장비 대여 업무를 하던 중 B 씨를 때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두피 열상과 화상 등 중한 상해를 가했다.
A 씨는 B 씨가 고통을 호소하는데도 이틀 이상 차에 방치해 결국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A 씨에게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민 생명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강력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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