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창작위촉곡 시리즈Ⅳ' 28일 공연

'부산 국악작곡 콩쿠르'…신작 5편 선보여

부산국악작곡콩쿠르 포스터.(부산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28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창작위촉곡 시리즈Ⅳ 부산 국악작곡 콩쿠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조다은이 객원지휘, 음악평론가 송현민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시립국악관현악단에 따르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한 '창작위촉곡 시리즈'는 창작국악 활성화와 동시대적 감수성을 담은 한국음악 확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네 번째 무대에선 공모로 선정된 △황승민의 '어스름'(혼돈 속 질서와 해방) △김예진의 거문고 협주곡 '너울'(자연의 순환) △박지영의 '물숨'(해녀의 생과 죽음, 욕망 성찰) △김관우의 '비원'(신비로운 정원) △이창희의 장구와 피아노 협주곡 '광휘'(전쟁의 참상과 마음) 등 신작 5편을 선보인다. 대금 류근화, 아쟁 최영훈, 가야금 하지희가 협연할 예정이다.

이번 국악관현악단 공연 관람권은 R석 2만 원, S석 1만 원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문의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limst6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