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상가주택 3층 화재…재산 300만 원 피해
28일 오전 10시쯤 불, 19분 만에 진화
- 박민석 기자
(부산=뉴스1) 박민석 기자 = 28일 오전 10시 2분쯤 부산 동래구 사직동 4층 상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오전 10시 21분쯤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화재로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가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약 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은 3층 주택 주방에 있던 김치냉장고 뒷편에서 화염이 분출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pms71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