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양산시'편 11월23일 방송
- 임순택 기자

(양산=뉴스1) 임순택 기자 = KBS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 공개녹화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2일 경남 양산시가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308팀이 이번 노래자랑 예선에 참여해 최종 16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녹화 현장에선 MC 남희석의 진행 아래 박상철, 양지은 등 가수 5명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16일 녹화된 KBS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은 오는 11월 23일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KBS 전국노래자랑이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한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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