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25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특별 강연
'노동의 인문학-지역, 청년, 일' 주제로 강연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대는 오는 25일 오후 4시 대학 창조관 평화홀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김 장관은 '노동의 인문학-지역, 청년, 일'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통해 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과 노동정책, 노동 환경 변화에 대한 비전을 전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김 장관과 참석자들 간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이다.
이재명 정부의 첫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임명된 김 장관은 한국철도공사에 철도 기관사로 근무하며 철도노조 위원장,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낸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현장 일선에 있었던 만큼 노동자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청년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대학은 기대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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