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실기 시험장 선정
-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신라대가 2025년 제2회 반려동물 행동 지도사 국가자격 2차 실기 시험장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신라대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이 자격 실기 시험장으로 선정됐다.
반려동물 행동 지도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국가 공인 자격으로 반려동물 행동을 분석하고 교정, 훈련해 올바른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자격이다.
이번 시험장 선정은 신라대 반려동물학과와 반려동물 특화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조성사업단 등 반려동물 분야에서 쌓아온 교육적 전문성과 인프라를 인정받은 결과란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신라대 캠퍼스 내에 실기 시험장이 마련됨에 따라 반려동물학과 학생들은 자신들이 교육과 훈련을 받은 환경에서 자격시험까지 응시할 수 있어 국가자격 취득 향상과 더불어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라대가 전했다.
류재두 신라대 반려동물학과장은 "이번 부·울·경 지역 단독 실기 시험장 유치는 우리 대학의 반려동물 교육 분야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반려동물학과의 우수한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라대 반려동물학과는 2026학년도부터 반려동물학부로 확대 개편돼 동물 보건, 동물행동 및 매개 치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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