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부산 소비자물가지수 1년 전보다 1.9%↑

8월 부산 소비자물가동향(동남지방통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8월 부산 소비자물가동향(동남지방통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과 비교해 1.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구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 등 458개 품목의 평균적 가격 변동을 측정한 지수다.

동남지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부산의 소비자물가지수(2020년=100 기준)는 116.6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9% 상승했다. 9개월 만에 2%대 상승에서 1%대 상승으로 줄었다.

전년 동월 대비 부산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추이는 올 2월 2%, 3월 2.1%, 4월 2.2%로 꾸준히 오르다가 5월 2.1%로 낮아진 뒤 다시 6월 2.2%, 7월 2.3%로 높아졌다. 그러다가 지난달 1.9%로 줄었다.

식품과 식품 외 품목을 평가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18.9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1.9% 상승했다.

생선, 채소, 과실 등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품목을 조사하는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4% 오른 136.1을 기록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