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열차사고 여파…부산행 KTX·무궁화호 최대 1시간 지연

부산역에 서 있는 열차 지연배상 안내문.2025.8.19/뉴스1 ⓒ News1 김태형 기자
부산역에 서 있는 열차 지연배상 안내문.2025.8.19/뉴스1 ⓒ News1 김태형 기자

(부산=뉴스1) 김태형 기자 = 19일 오전 경북 철도에서 발생한 경부선 무궁화호 열차사고로 부산에 도착 예정이었던 열차들이 30분~1시간 가량 지연됐다.

이날 코레일 등에 따르면, 부산으로 향하는 열차 2개가 예정 도착 시간보다 늦었다.

한 차량은 오후 1시 38분으로 도착 예정이었지만, 1시간 가량 지연돼 현재까지도 도착하지 않고 있다.

또 다른 차량은 오후 1시 46분에 도착 예정이었지만, 33분 가량 지연돼 도착했다.

부산역에서 만난 한 시민은 "밀양에서 오는 차량을 기다리고 있는데 원래는 30분 가량 늦는다고 안내가 됐었는데 1시간이나 늦게 도착한다고 나중에 안내가 됐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코레일 관계자는 "KTX 4대가 20~50분 가량 지연됐고 일반열차는 8대가 10~60분 정도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상세 열차지연 현황은 집계 중에 있다"고 밝혔다.

th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