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노후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지원 대상자 모집
29일까지…기업당 최대 1600만원 지원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 금정구는 관내 노후 중소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대상자를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금정구 관내 본사·지점·공장 등 50인 미만 기업·소공인이 대상이며, 제조업체·금사공업지역 기업과 산업재해 예방·근로자 안전 개선 사업은 우대한다.
총 8000만 원 예산으로 기업당 최대 1600만 원(신청액의 20% 이상 자부담)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작업환경 개선·안전조치·저탄소 전환·업무능률 향상 등으로 근로환경 개선과 산재 예방 등의 사업 효과가 기대된다.
신청 대상·세부 내용은 금정구 홈페이지 공지·고시 또는 보탬e의 공모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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