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부산시의원, '저출산 극복' 내년 예산 우선순위 재조정 촉구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행정안전부의 '2026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배포로 예산 편성이 본격화되자,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부산시가 내년 예산 편성 우선순위를 전면적으로 재조정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2월 통계청 발표한 '2024년 전국 인구 동향'에 따르면, 2024년 부산시 합계출산율이 0.68명, 출생아 수가 1만 3063명으로, 2023년 대비 각각 0.02명과 197명 증가해 2015년 이후 처음으로 긍정적 변화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부산의 누계 출생아 수가 지난해보다 6%, 혼인 건수는 9.5% 증가했다"며 "이를 저출산 정책의 성과로 평가하면서도, 부산의 합계출산율이 여전히 낮고, 30대 여성 인구 및 혼인 건수 증가도 영향을 미쳤으므로 낙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종환 의원은 "부산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을 대폭 확대하고, 2026년도 예산 편성 시 관련 예산을 적극 반영해 기존의 관행을 벗어난 '극약처방' 수준의 예산편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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