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명관저수지 제방 일부 유실…인근 주민 대피 권고

19일 경남 하동군 악양면에서 토사가 유실돼 흙탕물이 흘러내리고 있다.(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9일 경남 하동군 악양면에서 토사가 유실돼 흙탕물이 흘러내리고 있다.(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함안군은 19일 오후 5시쯤 군북면 명관저수지 제방이 일부 유실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인근 주민에게 안전한 장소로 대피를 권고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