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개 해수욕장 21일부터 개장…부산해수청, 막바지 점검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수욕장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 지역 해수욕장은 해운대·광안리·송정·다대포 등 총 8개소로,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된다. 지난해 늦더위로 인해 이용객이 많았던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은 이달 21일부터 9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점검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된다. 안전장비·감시탑 등 안전시설, 지원시설, 편의시설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진다. 해파리 쏘임 사고에 대한 안전관리도 확인한다.
부산해수청은 다대포 동측 해수욕장이 30년 만에 재개장함에 따라 해수욕장 시설을 더 꼼꼼하게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다대포 동측 해수욕장은 1990년대 중반 백사장 소실로 폐장됐으나 2016년도부터 연안정비사업이 추진, 지난해 10월 호안 정비와 백사장 복원 사업을 완료했다.
박정인 해양수산환경과장은 "올 여름 부산지역 해수욕장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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