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남풍, 19일 '클라세 아줄'과 갈라 디너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이달 19일 호텔 중식당 '남풍'이 멕시코 프리미엄 테킬라 브랜드 '클라세 아줄'과 갈라 디너 '갈라 드 아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클라세 아줄의 대표 테킬라와 남풍의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클라세 아줄은 멕시코 장인이 원재료 재배부터 병 제작까지 모든 공정에 참여해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련된 주류는 레포사도, 플라타, 아네호, 산 루이스 등이 있다. 국내 바텐더 대회인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2에서 우승한 유민국 바텐더가 만든 하이볼과 칵테일도 만날 수 있다.
코스 요리로는 테킬라와 어울리는 메뉴인 광동식 건 전복찜, 청도식 탄탄면, 제주 고둥을 곁들인 랍스터 구이, 트러플 소스를 활용한 한우 안심 구이, 남풍 딤섬 3종 등이 준비된다.
행사는 사전 예약자 20인만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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