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14일, 토)…비·무더운 날씨
- 한송학 기자

(부산·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14일 부산과 경남은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1도, 창원 21도, 김해 21도, 양산 21도, 밀양 21도, 거창 19도, 산청 19도, 진주 20도, 통영 19도로 전날보다 2~5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5도, 창원 26도, 김해 27도, 양산 27도, 밀양 28도, 거창 27도, 산청 28도, 진주 27도, 통영 28도로 전날보다 1~7도 높다.
부산과 경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는 0.5~2.5m이며 바깥 먼바다는 1.5~3.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전에 부산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린다"며 "경남에도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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