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4.5톤 탑차가 전신주 '쿵'…아파트 등 651세대 9분간 휴전
- 박민석 기자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11일 오후 8시 38분쯤 경남 김해시 부곡동 코아상가 사거리에서 4.5톤 탑차가 전신주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앞서 가던 승용차가 황색 점멸신호에 속도를 줄이며 차를 세우자, 뒤따르던 탑차가 이를 피하려다 전신주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신주가 파손되고 전선이 끊어졌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는 복구 작업을 위한 안전조치로 오후 8시 45분부터 8시 54분까지 9분간 부곡동 일대 아파트와 상가 등 651세대에 긴급 휴전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긴급 휴전 조치 이후 부곡동 김해시 자원순환시설을 제외한 아파트나 상가의 전력 공급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시 자원순환시설도 이날 오후 10시 3분부터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한전은 12일 오전 4시쯤 파손된 전신주와 전선의 복구 작업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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