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염색공장 건조기 과열로 불…인명피해 없어

11일 오후 부산 사하구 신평동 공장 화재 건조기.(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1일 오후 부산 사하구 신평동 공장 화재 건조기.(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11일 오후 8시 13분쯤 부산 사하구 신평동의 한 염색공장에서 불이 났다.

12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공장 관계자들이 대형 소화기 등을 이용해 불을 껐으며 대피하거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불은 공장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62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은 인력 73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17분 뒤인 오후 8시 30분쯤 화재 현장 정리 등을 마쳤다.

소방 관계자는 "건조기가 과열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ilryo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