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개원 46주년 기념식 진행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인제대 부산백병원은 4일 병원 의과대 건물에서 개원 4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자리엔 최석진 인제의대 학장, 이연재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 부의료원장, 양재욱 부산백병원장, 김상진 인제의대 교수협의회장, 내원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 245명과 친절·모범 구성원 14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병원 마스코트 '부백이'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소개 영상이 상영됐다.
양재욱 병원장은 "병원은 지난 46년간 수많은 변화와 도전을 이겨내며 부산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우뚝 섰다"며 "다음 50년을 준비하며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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