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재첩 잡아라'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20일 개막

송림공원·섬진강 일원…휴식·체험·먹거리 프로그램 풍성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포스터.(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하동=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제9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가 오는 20~22일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별천지 하동! 섬진강 재첩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휴식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찾아라! 황금재첩'은 총 25개의 황금재첩 모형을 찾아 진짜 황금재첩과 교환하는 이벤트다.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전통 방식의 '거랭이 재첩잡이 체험'도 운영한다.

그 밖에도 재첩 시식·판매관, 플리마켓, 농특산물 홍보관 등 전시·판매 공간과 함께 향토음식관, 청년 먹거리 판매관, 푸드 트럭 등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했다.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마칭밴드 공연, 섬진강 은어잡이장, 섬진강 그림그리기 등을 마련했다.

윤학배 축제추진위원장은 "황금은 섬진강에서, 힐링은 송림공원에서, 활기는 물놀이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즐거움과 치유의 시간을 준비했다"면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섬진강 재첩과 하동을 느껴달라"고 말했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