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나노융합·소재부품 지역특화산업 기업 성장 지원
올해 시범사업 대상 10개 기업 선정
- 박민석 기자
(밀양=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밀양시가 나노 융합과 소재부품 등 지역특화산업 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시는 기업 및 지원기관 성장지원 시범사업 대상으로 1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나노 융합, 차세대 에너지, 스마트팜, 소재·부품·장비 등 지역특화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유망기업을 육성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작년 시작한 이 사업에 내년까지 총 4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수혜기업엔 △기술 지도 △시험인증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원 △제품 고급화 △공정장비 지원 △신규 인력 교육훈련 등을 지원한다.
또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본부, 한국재료연구원 밀양기술혁신센터, 한국전기연구원 밀양센터가 분야별 기업과 1대 1 매칭으로 사업 추진을 돕는다.
시는 작년에 9개 기업을 지원해 직접 매출 발생 약 27억 원, 신규 고용 창출 9명, 특허 출원·등록 4건, 해외 판로 개척 및 MOU 3건, 해외 상표 출원 1건 등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타지역에 있던 5개 기업 중 3개가 밀양 나노융합센터로 이전했고, 나머지 2개는 올해 안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현윤희 시 나노융합과장은 "사업을 통해 특화산업 기업이 기술력 향상과 사업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올해도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