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TEP, XR 기반 미래차 가상모형 시스템 국책 사업 유치

미래차 구동핵심부품 성능평가 지원 및 XR기반 디지털트윈 시스템 예시.(출처 XR사업 기획보고서. 재판매 및 DB 금지)
미래차 구동핵심부품 성능평가 지원 및 XR기반 디지털트윈 시스템 예시.(출처 XR사업 기획보고서.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미래차 전용 플랫폼 지원 확장 현실(XR) 기반 가상모형 시스템 구축사업' 유치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XR과 디지털 트윈 기반의 미래차 부품 설계와 성능 평가 환경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한국기계연구원 부산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한국자동차부품소재산업기술연구조합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사업은 올해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48개월간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200억 원(국비 100억 원, 시비 100억 원) 규모다.

BISTEP은 지난해 5월부터 이 사업을 기획 사업으로 발굴해 국가사업 유치를 위한 예산 확보와 기획 활동을 지원했다. 올해 3월에는 기획보고서에 포함되는 지역 현황과 경제성 분석, 발표 대응 등을 준비했다.

BISTEP은 부산시와 함께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 기반 전환을 위한 예측형 인프라 확대, 유망기술 기반 R&D 과제 발굴, XR·AI 등 융합기술 접목이 필요한 분야의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제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