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 프로젝트 순항 중
공원·박물관 건립 등…원도심 활성화·문화 예술 공간 마련
- 한송학 기자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의 단계별 사업 진행이 순항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전체 완공은 2030년으로 원도심 노후 가속화와 주변 환경을 저해하는 시설을 원도심 활성화와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프로젝트 일환인 옛 진주역 사거리 광장, 소망의 거리, 일호광장 진주역 리모델링이 2022년에 완료했다.
철도문화공원은 2023년 6월 준공해 시민 휴식 및 문화 활동 공간으로 호응받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최우수상,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공원은 일호광장 진주역과 차량정비고를 활용한 다목적 문화시설, 편의시설이 포함된 복합커뮤니티, 자연학습의 장소인 맹꽁이생태공원 등으로 조성됐다. 20만 본의 화초류가 식재돼 계절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은 2028년 준공 및 개관이 목표다. 옛 진주역 철도부지 일원에 박물관이 이전되면 철도문화공원과 연계한 문화, 학습, 교육, 체험의 공간을 조성해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침체한 원도심 재생 거점시설이 기대된다.
'옛 진주역 문화거리 조성 사업'도 추진된다. 이 사업은 가좌동에서 진치령터널을 통과하는 자전거도로와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를 잇는 문화와 예술의 거리다. 지난해 5월 착공해 내년 하반기 개통할 예정으로 새로운 문화공간 조성이 기대된다.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과 철도문화공원, 국립진주박물관, 공립전문과학관, 문화거리 등 전체 프로젝트를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될 ‘도시 숲, 시민광장’도 진행 중이다.
어린이놀이터, 국립진주박물관과 연계한 다양한 휴식 시설 및 광장 등을 구상 중으로 내년 설계 용역을 시작해 2030년 준공 계획이며 도심공원 조성으로 주변 지역의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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