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교육공무직 233명 공개채용…12~15일 원서 접수

돌봄전담·조리실무사 등 7개 직종

경남교육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교육청이 올해 9월 1일부터 근무할 교육공무직 233명을 채용한다.

도교육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2025년 제2회 경남교육청 교육공무직 채용시험' 응시 원서를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 예정 인원은 7개 직종, 233명이다. 직종별로는 △돌봄전담사 29명 △취업지원관 2명 △조리사 30명 △조리실무사 157명 △교육복지사 7명 △기숙사생활지도원 7명 △안내원 1명을 채용한다.

응시자는 시험 공고일 전일인 지난달 29일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주소지가 경남도면 지역별 구분 없이 채용 예정 지역에 지원할 수 있다.

특성화고교 졸업(예정)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리실무사 직종에서는 5명을 별도 구분해 모집한다.

1차 필기 시험은(인성검사·직무능력검사) 다음달 14일, 2차 면접 시험은 7월 12일에 각각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7월 16일에 발표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과 시군 교육지원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