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밀폐공간 안전기술 경진대회 개최

부산환공단 관계자들이 안전기술 경진대회 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환공단 관계자들이 안전기술 경진대회 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환경공단은 최근 사하구에 있는 공단 강변사업단에서 밀폐공간 안전 작업을 주제로 한 '안전기술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밀폐공간 작업이 빈번한 공단 업무 특성을 반영해 현장 실무 중심의 안전 역량을 제고하고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회는 공단 전 사업장에서 총 85명의 직원이 참가해 밀폐공간 작업 절차, 보호장비 착용법, 인명 구조와 심폐소생술(CPR) 등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안전 기술을 겨루는 실전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을 비롯한 외부 전문위원 3명이 맡아 참가자의 숙련도와 안전 준수 역량을 평가했다. 그 결과 수영사업단, 녹산사업소, 강변사업단 등의 사업장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공단은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과 교육을 통해 밀폐공간 등 고위험 작업환경에서 최고의 안전 역량을 갖춘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이근희 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전 직원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돼 폐공간을 포함한 모든 고위험 작업환경에서 사고 없는 일터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