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6주간 특별범죄예방 활동 강화…재난·범죄·선거 대비

김성희 경남경찰청장(가운데)이 24일 경남경찰청 2층 회의실에서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경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성희 경남경찰청장(가운데)이 24일 경남경찰청 2층 회의실에서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경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경찰청이 오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6주간 특별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5월 징검다리 연휴 사건·사고,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산불·싱크홀 등 재난위험, 6월 초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 관련 범죄 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라고 경남경찰청이 전했다.

경남경찰은 전날 청장 주재로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열어 치안 수요를 파악하고, 다중밀집 지역이나 사고 우려 장소 등 취약지에 기동순찰대·교통경찰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찰은 부처님 오신 날(5월 5일) 전후 사찰 주변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싱크홀 등 재난 발생 장소 위주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층간소음 신고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은 회의에서 "범죄가 생기기 전에 미리 예방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관련 기능이 총력 대응해 안정적 치안 질서를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