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 윤일지 기자
(양산=뉴스1) 윤일지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내년 예산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6월 30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시민들이 직접 예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해결하고 편익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2011년부터 이 제도를 운용해 왔다.
2026년 예산에 반영될 주민참여예산의 총규모는 20억 원으로 시민 참여형 일반사업은 건당 3억 원까지, 지역 주도형 사업은 건당 20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공모 기간 접수된 제안 사업은 부서 및 분과위원회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및 우선순위 선정 과정을 거쳐 2026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이후 의회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제안은 양산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 기간 양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면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참신한 사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 예산에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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