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노무사 팝업 상담센터 운영…월 2회 대면상담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갑질 신고와 피해자 상담 지원을 위해 '외부전문가와 함께하는 노무사 팝업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노무사 팝업 상담센터는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갑질 피해자를 위해 노무사 직접 대면상담을 실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서비스는 지난 11일 시작됐다.
갑질 신고와 상담 단계에서 노무사의 전문 상담으로 갑질 진단을 지원한다. 외부전문가의 상담 도입은 공무원노동조합과 전교조 단체교섭 의제를 반영한 결과다.
갑질 근절과 예방을 위해 부산시교육청에서는 노무사 등 전문가 그룹과 꾸준히 협업해 왔다.
시교육청은 센터 운영을 비롯해 사실조사 단계에서도 노무사 전문 상담으로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감사처분 단계에 외부전문가 참여로 갑질 판단의 전문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갑질 분야에서 외부전문가인 노무사와의 협업 사례는 직장 내 민주적 문화 조성을 위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갑질 피해자를 위한 지원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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