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 부산 저소득·취약계층 이웃에 3억 상당 성품 전달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25일 오후 부산시청 의전실에서 세정그룹 이웃사랑 성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다.
전달식에서는 박순호 회장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3억 원 상당의 의류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세정그룹은 국내 최장수 남성복 브랜드를 보유한 부산의 대표적인 섬유패션기업으로, 1974년 설립 이후 글로벌 브랜드 관리 그룹으로 도약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나눔경영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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