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실' 확대 운영

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해시청 전경.(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대동면, 상동면, 생림면 보건지소에서 매달 셋째 주 금요일에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2016년 제정된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이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 연명 의료 중단 결정과 호스피스에 대한 의사를 직접 작성한 서류다.

시는 호스피스와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기준 2만여명의 시민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했다.

김해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정기관으로 시 보건소, 시 서부보건소, 시 노인종합복지관, 현담한의원 4곳이 운영되고 있고,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3곳을 포함해 진례면, 진영, 한림면 보건지소 등 총 6곳이 찾아가는 상담실로 운영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 운영 상담실에서 받을 수 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