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특수학급 신·증설·특수교육 지원 인력 확충
2025 부산 특수교육 운영 계획 발표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025 부산특수교육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14일까지 부산학교지원서비스누리집에 게시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특수교육 운영계획은 학생 중심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강화,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등 3대 중점과제 와 19개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교육정책 보편적 설계를 적용해 모든 정책의 수립 단계에서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정당한 교육편의 제공이 보장되도록 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특수학교(급) 41학급(특수학급 36개, 특수학교 5개)을 신·증설했고,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특수학교 설립과 재배치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특수교육실무원 62명을 증원하고 특수학급 돌봄매니저도 100명 증원한 300명을 운영해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을 강화한다.
특수교육 수업과 교육과정 역량 강화를 위해 특수교육지원단을 운영해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하고, 특수학교(급) 행동중재 프로그램(20교), 행동중재 집중 지원,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 과정도 운영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심각한 행동문제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학생 대상으로 병원과 협업해 병원 연계 행동중재 지원을 추진한다.
장애영유아 교육지원 확대를 위해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희망하는 장애영유아에게는 치료지원을 제공하고 어린이집 통학버스 이용이 불가한 경우 학부모 동반 통학비도 지원한다. 특수학교 늘봄·방과후학교 운영 지원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5년 이상 된 노후 일반학교 특수학급 28곳에 환경 개선 예산을 지원하고 9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한다. 특수학교의 경우 30분 통학권 보장을 위한 통학버스 증차도 지원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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