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한림면 안하뜰에 '축산 악취 저감' 방취림 조성 추진

김해시가 축산 악취 저감을 위해 한림면 안하뜰에 방취림을 조성한다. 사진은 방취림 조성 위치도.(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해시가 축산 악취 저감을 위해 한림면 안하뜰에 방취림을 조성한다. 사진은 방취림 조성 위치도.(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김해시가 가축분뇨배출시설과 재활용시설이 밀집한 한림면 안하뜰 일원에 악취 저감을 위한 방취림을 조성한다.

시는 안하뜰 방취림 조성이 다음달 착공해 오는 5월 준공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방취림은 지난해 10월 지역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혐기성 소화조, 수처리시설 제조사인 ㈜부강테크가 지정기탁한 후원금 5000만원으로 조성된다.

시는 방취림 조성지 선정을 위해 한림면 의견을 수렴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주요 수목은 대나무와, 금목서, 은목서로 시는 가축분뇨 악취 발생지 부지 경계에 수목을 집중적으로 심을 계획이다.

시는 방취림 조성으로 축산악취 확산을 방지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 흡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방취림을 지정기탁금을 이용해 조성한 후 고향사랑기부금 재원으로 1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2차 방취림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