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14편 선정, 세계유산 등재 활용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 홍보물(부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 홍보물(부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제8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 홍보와 미래세대 신진 연구자 발굴 및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1950년대 피란수도 부산과 관련한 모든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의 형평성과 연구의 전문성을 고려해 학생, 일반시민, 연구자 분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연구계획서를 전자우편(hansori8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연구계획서 심사를 통과한 자는 9월 26일까지 연구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연구논문을 대상으로 심사 과정을 거쳐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4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해 시장상과 함께 총 1850만 원의 상금이 수여한다.

수상작은 11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논문은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다양한 가치발굴과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피란수도 부산유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 문화유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유장 시 문화체육국장은 "신진 연구자의 발굴과 연구 저변 확대를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