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교 밀양시의원, 청년기본소득 지급 제안
"청년의 어려움 사회 전반에 영향"
- 박민석 기자
(밀양=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에서 청년의 자립과 사회 참여,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자는 제언이 나왔다.
밀양시의회 배심교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11일 열린 시의회 제26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밀양시 청년을 위해 기본소득 지급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청년기본소득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청년들에게 자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주고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 준비를 하면서도 안정적인 생활을 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일정한 경제적 안정성을 제공해 사회적·경제적 불평등을 해소 할 수 있다"며 "소득확보로 인한 소비촉진과 내수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점에서 기본소득 지급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배 의원은 "청년기본소득 지원사업 실행을 위해서는 재원 마련과 제도 시행 과정에서 여러 우려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면서도 "청년 세대가 계속해 어려움에 방치될 경우 피해는 우리 사회 전반에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기본소득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창업하거나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며 혁신적인 경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라며 "청년기본소득을 추진하기 위한 뜻깊은 논의가 시작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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