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예식장 예식비용 지원…예비부부 28일까지 신청

대상자 추첨 통해 선정 100만원 이내 지급

공공예식장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 홍보물(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6일부터 28일까지 공공예식장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부부 20쌍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부부 중 한 사람이 부산시 주민등록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보조금24 누리집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하면 된다.

공공예식장은 충렬사 야외마당(전통혼례), 서구청 다목적홀, 남구 평화공원 등 12곳이다. 예식장의 상세 정보와 예약에 관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식장별 관리자와 상담 뒤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혼식 이후 1개월 이내로 증빙자료 등을 첨부해 예식비용을 청구하면 심사를 통해 최대 100만 원 이내의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검소하고 합리적인 결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예비부부의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