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수강료 받고 잠적한 필라테스 학원 대표…경찰 수사
고소장 50여 건 접수·피해액 4000만 원 추산
"회원 수 고려했을 때 피해자·액수 더 있을 것"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한 필라테스 학원 대표가 수강료를 받고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필라테스 학원 대표 A 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 씨는 1월 초부터 회원들에게 수강료를 받은 뒤 학원 문을 닫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기준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은 50여 건이고 피해액은 4000여만 원이다. 다만 학원 회원 수를 고려했을 때 피해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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